제목 | 지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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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화균 | 작성일1999-02-06 | 조회수4,10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의 말씀중
하느님의 지도자들 그들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행한 모든것을 하느님께 낱낱히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도자들이 하느님께 세상에서 행한일을
설명 할 때 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느님께서 금방아실까요.?
얼마를 잘 못 썼는데,
그것은 세상 사람들과 당신께서
맞겨주신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받았는데,그 잘못을 어떻게
심판 해 주실까? 하루가 다르게 환율과 돈의 가치가 등하락하는데 ...
하느님께서는 그래 그럼 그 손해 가치가 얼마나 되는것이냐 하시겠지요
내가 파라오에게 내린 재앙의 몇분의 일이냐? 아니
내가 희노애락과 생명의 원천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니,
그럴때 마다, 얼마치로 계산 되느냐?
그 뜻을 어디에다 두고 했느냐가 중요하다,
검불 같은 목숨에 존귀의 관을 씌우기도 하고, 멸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뜻이 고결한 지도자 뿐아니라,
인간들이 보잘 것 없이 여기는 미물 같은 한 생명도,
억만금 보다크고,세상을 다 팔아서도, 구하고, 싶은데 말이다,
자유인의 묵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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