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으로 하는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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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3-10 | 조회수4,285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성서에 보면 꿈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하느님이 메세지를 보내는 주요 수단으로 꿈은 활용되며 꿈 메세지는 의인,악인,이방인 할 것 없이 보여진다. 야곱이 베델에서 하느님을 뵙 것도 꿈을 통해서 였고 그는 라단에 탄압 중에도 재산증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꿈에서 주님이 보여 주어서 알게 되며 요셉은 예몽과 해몽에 능력이 있었고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모든 명령을 꿈에서 들었다. 꿈이라는 것은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비중이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 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꿈이 인간이 하루 동안 겪는 일에 정보 분류와 저장을 맡는다는 이론도 있고 꿈을 통해 욕구 해소를 한다는 이도 있다. 꿈을 자주 꾼다. 그리고 꾸었던 꿈 내용을 대부분 기억한다. 학자 중에는 꿈을 꾸면서 조절 할 수도 있다고 하는 이도 있다. 영적인 꿈을 그렇게 꾸어 본 적은 없지만 가장 내가 좋은 의미로 꾼 영적인 의미에 꿈을 소개 한다. 이 꿈을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사설이 길었다. 몇년 전에 꾼 꿈 내용이나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며 자주 그 꿈에 대해 묵상한다. 내가 임종에 순간에 사탄에게 끌려 가고 있었다. 그들은 내가 잘못한 것들을 일일이 나열하며 내가 구원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열거 했고 세상에 내가 남겨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난 무서웠고 그것이 말하는 내용을 부인할 수 없었다. 하나 주님을 믿으며 주님께 자비를 청헀다. 정확이 내적인 목소리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을 기억한다. "이 애는 나를 믿고 있다.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사탄은 그래 날 데려 갈 수 없었다. 물론 믿음은 구체적인 행위를 요구한다. 하나 그 기본은 신뢰이다. 아무리 근사한 행동을 해도 그 마음안에 주님께 대한 신뢰가 앖다면 화려한 빈 수례일 뿐이며 하느님께 대한 신뢰로 가득 하다면 그 행위가 눈 깜박이는 것 한가지라도 세상을 변화할 수 있는 행위 일 수 있다고 묵상 했는데 물론 아직도 악에 세력이 내게 보여 주었던 내 악한 모습을 기억한다. 정말 내 마지막 날에는 그들이 내개 꼬트리 잡을 일을 줄이 수 있는 한 줄여 놓아야 할텐데...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을 통해 저를 주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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