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베짜다 못가의 병자 | |||
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3-11 | 조회수4,02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내가 요새 메일 머릿말로 사순절 동안 쓰는 말이다. 물론 성서에 나오는 말씀이다. 주님은 내가 가애 할 길이고 내 길을 밝혀주는 진리이며 이 길은 궁국적으로는 생명을 준다. 주님을 거치지 않고서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씀은 주님을 길로 진리로 생명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면서 주님이 모든 진리를 통하는 길에 계시고 그 진리 안에 생명으로 계신다는 뜻도 된다. 주님의 길을 걸으면서 진리를 발견하고 샘명을 얻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뭔가? 인간 세상이라면 너무 부자고 너무 완벽한 남자를 만난 가난하고 불충실한 여자가 즉 왕자와 결혼한 신데렐라가 할 수 있는 일은 뭔가 신분차이로 헤어질 수 밖에 없지만 이 영적인 관계에서는 주님에 사랑을 순수하게 받고 믿고 찬미 하며 그 사랑으로 다시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 주님은 아무 부족함이 없으셨음에도 사랑 받고 사랑 하고 싶어서 인간이 되기까지 해 우리와 화해를 하셨다. 어떤 로맨스 주인공보다 더 극적인고 근사한 주인공이고 어느 주인공보다 파란만장한 인생이다. 주님에 역사를 한 개인사로 보자, 한 인간이 인간으로 얻기 위해 겪는 일로 묵상해 본다면 실로 엄청난 일임을 알 수 있다. 주님을 사랑합시다. 그분을 찬미합시다. 내 마음이 진실되면 될 수록 남어지는 주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첫째도 사랑이요 둘째도 사랑이다. 아오스딩 성인 말씀처럼 "사랑하라 그리고 행하라" 달리 말해 친미 하고 사랑하고 사랑 받기만 잘 하면 된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