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의길 묵상-4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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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3-28 | 조회수4,139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제 4처 주님께서 성모님과 만나심을 묵상합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시선-성모님 마리아는 울 수 없습니다. 이 순간에 울음이란 아들을 마음 아프게 하고 아들에 가는 길에 방해를 할 뿐입니다. 어머니께서는 기도를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처음으로 바치는 사제로 그 고통들을 봉헌합니다. 아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들의 인해서 구원 받을 이들을 위해 십자가 제단을 위에 주님을 바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봉헌을 하십니다. 예수님도 그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마리아의 예로 자신이 이 곳에 왔듯이 마리아의 봉헌으로 자신이 하늘로 돌아가야 함을 두 분다 알고 있습니다. 봉헌 한다고 해서 고통이 줄어 들지 않을 것임도 알고 계십니다.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뿐임을 우리는 주님께 맡긴다고 말 하면서 그 일이 잘 되기를 원하는 결과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 주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결코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모습대로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맘대로 되는 일이였다면 그녀는 결코 아들을 십자가의 올라 가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이 방법으로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면 아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싶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어머니이므로 하나 그녀는 아버지의 뜻을 알고 있고 그 뜻을 아들이나 자신이나 이룰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그것을 아십니다. 그래 점점더 정신을 잃어 가는 아들을 대신해 '예'라 하십니다. 아들을 세상을 위한 대속물로 봉헌 하십니다.
기도 합시다. 십자가 밑에 계시는 어머니 저의 생명 저의 삶을 저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 바칩니다. 당신이 가장 좋으신 방법으로 주님의 것이 되게 저를 취해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뜻만이 중요한 것이고 당신이 일생 묵상하고 되폴이 바치신 기도말 처럼 "주님의 종이오니 지금 말씀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소서"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께 되돌림 없이 저를 항구이 영구이 전적으로 바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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