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의길 묵상-12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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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4-01 | 조회수4,274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제 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돌아가심을 북상합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시선-예수님께 죽음이란 무엇인가? 주님은 생명이시다 주님은 하느님이시다 그분을 돌아가시게 한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일이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하느님은 그것을 허락 하셨다. 한데 죽음이 예수님을 두렵게 했을까? 하느님과 다시 만나고 하느님의 것이 되는 것인데... 아버지의 일을 한다는 것이외 철저이 하느님과의 친교가 안 되는 것 아버지의 부재감이 그분에게는 죽음이지 않았을까 ?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정녕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거처하셨다" 이 말씀은 진실로 사실이시며 그분은 죄 빼놓고는 정말 우리와 같은 분이셨다.
기도 합시다. 죽기 까지 수난으로 죽기까지 숙명하신 주님 당힌 뜻이 제 안에 온전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그 뜻이 저를 편하게 하고 윤택하게 하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뚯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기에 제 대답은 언제나 '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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