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활 부속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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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4-04 | 조회수4,607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말하라 마리아"무엇을 보았는지.... 말한다는 것 그 시대 여인의 증언은 증거로 채택되지 않으며 여인이 말은 믿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그가 혼전이면 아버지가 그가 혼인 상태면 남편이 그 사실을 무효화 수 있었고 맹세에서 해방 시켜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말하여라 그 말이 뭘 의미하는가>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실이며 그렇게 이루어진 사실이기에 신앙은 실천을 요구한다. 말하고 행동하고 지향이라도 하라고 주님은 요구 하신다. "말하라 마리아" 우리는 뭘 보고 있는가 뭘 말하고 있는가? 주님은 복음 안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내 삶 안에 내 안에 계시고 다른 이들 안에 계신다. 그것은 내가 그것을 깨닫고 아는 만큼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말하라 마리아" 나는 말을 해야 할 사명이 있다. 행동해야 할 사명이 있다. 달란트를 쓰지 않고 숨겨 두었던 종은 주인에게 야단을 맞았다. 쓰라고 그 달라트를 주셨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삶 안에서 보고 듣고 만난 주님을 전할 필요가 있다. 말한다면 그 말씀은 생명의 불이 되어 나와 이웃을 불타게 하실 것이며 말하지 않는다면 화기 미칠 것이다. 말씀은 선포되어야 하며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에 행동으로 삶으로 말로서 주님은 다른 이와 내 안에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말하라 마리아" 무엇을 보았는지 뭘 들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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