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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 성서모임-요한을 하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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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4-07 조회수4,106 추천수2 반대(0) 신고

가톨릭 성서모임 중 요한을 하고 있습니다.

전 원래 성서모앰을 아주 많이 좋아 하기에

제가 가장 많이 위안 받고 좋아하는 본당 단체 이기에

정말 푹 즐기며 요한을 하고 있는데

시작 한지 얼마 안 되지만 정말 행복한 기분

지금 두 과밖에 안 헸지만 세레자 요한을 이야기하며

또 사도들을 이야기하며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누구에게 전하는가 질문 받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을 떠 올린 후 가장 크게 떠 오른 곳이 이곳입니다.

굿뉴스

여기에 들어오는 분

제 글을 읽어 주는 분들에게

제가 만나고 보고 듣은 주님을 전하고 싶다고

저는 그것을 위해 오늘의 묵상에 글을 올리고

제가 묵상하고 만나는 주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반응도 받고 있습니다.

일련의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한 가지 결론을 내린 것은

이기적인 이라서 혹은 안면이 있는 이들이 적어서

이렇다는 것보다는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만큼 전하라는 것입니다.

버울이 한 말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처지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데

주님을 만나는 것에 특별한 지위와 자격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이 쓰신 사도들이 그랬고 소박하지만 살아 있는 주님을 만나고 있는 이들의

체험이 그러합니다.

그런 가운데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힘들고 어렵고 기쁘고 행복한 가운데 자신이 상상도 못하는 일들을 체험하게 되는 것

주님의 일들을 겪는 이들이 그러 했고

주님과에 체험을 말하는 이들이 그러했습니다.

주님이 저를 어디로 이끌어 주실지 모르나

지금 현 위치에서 제가 가장 해야 하는 일은 글을 올리는 것이고

그것에 충실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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