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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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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선환 쪽지 캡슐 작성일1999-04-26 조회수3,155 추천수7 반대(0) 신고

우리들 그리스도인의 신분 증명서는 손바닥만한 코팅지에 쌓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삶으로써 우리들의 신분을 증명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써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하셨듯이,

우리들이 행하는 말과 행동은

우리가 하느님의 사람임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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