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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6-05 조회수2,598 추천수2 반대(0) 신고

묵상의 글은 아닙니다.

어제는 전산장애로

오늘부터 한 2-3일은 제 개인적 사정으로

묵상 글을 못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가능한 대로 글을 올리려고 하나

잘 될지......

그리고 공지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주님의 평화

저 '하나로'에 가입 했습니다.

신비로를 다음 화요일로 해지 합니다.

전화를 쓰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장애인 할인을 해 준다고 하기에

하나로에 가입을 했습니다.

인터넷 접속을 하나로로 할 수 있게 됐기에

신비로를 유지하는 것은 이중투자라 해지 합니다.

한국통신은 저의 아버지가 계속 사용하실 것입니다.

한국통신은 세대주나 배우자가 장애인인 경우에만

할인해 주는데 '하나로'는 상관이 없더군요

그래 생돈이 들어가야 하기는 하지만

보다 알찬 인터넷 환경과 접속을 위해

에 가입을 했고 그 결과

따로 저와 메일 교환한 분들에게는 일일이 안내메일을 보낼 것이나

제 가톨릭 계정 이외 메일을 주고픈 분들은

다음과 같은 주소를 참조해 주십시오

 

viamaria@hanmail.net

viamaria@mail.hananet.net

 

다른 일이 생기지 않는 한

다시 말씀 드리나

다음 주 화요일 부터 제 신비로 계정은 해지됩니다.

 

언제나 제게 온 메일이나 제가 언급된 게시물은

장난으로 온 것이라도 진지하게 답장하는 신영미 viamaria 이기에

저와 연락이 안 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안내 였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성모님을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하나로와 저는 고객과 서비스 업체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압니다.

제가 신비로를 해지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언급을 하였을 뿐입니다.

 

더 좋은 묵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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