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음의 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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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 [PBC]6월15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독서 복음묵상 | |||
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6-13 | 조회수2,678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 말씀이 다 가치 있으나 "앓는 사람은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 주어라." 이 말씀은 정말로 복음의 정신을 드러낸다
하느님의 본질이 무엇이며 하느님이 우리에게 뭘 원하시는지 말이다.
하느님은 생명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은 사랑의 하느님이시고 그 사랑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준다.
그 생명이란 단순이 목숨을 유지 시켜 주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참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 참으로 즐기고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을 뜻한다.
하느님은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셨고 그 복음은 생명을 선포하는 것을 뜻한다. 사랑을 선포하는 것을 뜻하며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을 전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하느님을 뜻을 이루어야 하며 복음을 실천해야 한다.
달리 말해 복음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을 뜻한다. 사람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하라 하며는 열에 아홉은 자신이 어떻게 하겠는가? 혹은 복음대로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복음을 문자 그대로 사는 것은 어렵다
하나 복음의 정신을 깨닫고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택하라는 것이며 생명을 키우고 생명을 지키며 생명을 낳는 삶을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하수천에 오염을 막기 위해 찌게 국물을 버리지 않는다거나 말을 할 때 부정적인 말들을 하지 않는다든가? 다른 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사는 것이 복음의 정신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단식을 해도 마음안에서는 단식을 할 정도로 자신의 신앙은 좋다고 자만하는 것보다는 식사를 하면서 맛 있게 먹으며 하느님께 감사하며 그 힘으로 하느님 말씀을 전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더 가치 있고 옳은 일인 것이다.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오늘 복음을 실천하는데 이해하는데 깨닫게 하는데 도움 말씀으로 추천한다.
신명기 30장 19-20절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너희 앞에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너희나 너희 후손이 잘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
그것은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의 말씀을 듣고 그에게만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그것이 야훼께서 너희 선조,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자리잡고 오래 잘 사는 길이다."
주님의 함께 생명을 선포하고 생명의 길을 걸어 가기를 청하면서 이 묵상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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