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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마음에 들려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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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 가밀라 쪽지 캡슐 작성일1999-06-16 조회수3,867 추천수8 반대(0) 신고

      

        하느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참부모님이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 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나는 내게 해로운 것을 더 갈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나 자신보다  더 나의 필요를  잘

        아시고 그것을   마련해주십니다.

        그런데  나는 마치 그분이  나를 모르시는  분이어서

        나의 필요를  설득시켜야 할  타인인  것처럼 하느님을

        대우하고  있지는 않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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