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우 신부님,
성우님도 여전히 열심이시군요.
초보실력으로 강론 사냥하러 들어왔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것 보내보는 거야요.
교구전산화라는 대역사에 큰 몫을 훌륭히 해낸 동기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요.
열심히 살고 있는 동기를 바라본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벅찬 일입니다.
가끔씩 들어와 볼께요.
동기 유안사노 신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