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매일미사를 않드렸더니 리듬이 깨졌다. 월래는 집에서라도 매일 통신으로 읽으면서 작은 기쁨이라도 느끼고 싶었는데 생각대로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나 잘난체 하려고, 어떻하던 만족하려고 했던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 차분히 말씀이나 들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