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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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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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0-03-09 조회수2,870 추천수6 반대(0) 신고
하느님, 또 다시 몇달을 주일미사에 참례하지 못한 채 사순절을 맞이합니다. 고해성사에 임할 때마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저지른, 너무나 많은 죄를 정리조차 못해서, 드리는 기도는 항상 같습니다. "주님, 저를 잊지 않으시고 다시 당신의 성전으로 나오게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심약한 인간인 제가 또 다시 죄를 짓더라도, 주님,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주님의 집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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