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순절과 말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내가 서야할 자리와 네가 서야할 자리  
작성자이강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0-03-29 조회수2,396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절이라 그런지 몸과 마음이 모두아프다. 몸은 감기에 걸려 아프고 마음은 너무 많은 말을 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고 그 상처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아프다. 내가 친하다는 이유 하나로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대에게 비수가 될줄이야..........

사순절 동안 말수를 줄여야 겠다. 말 대신 미소로 대답하리.말 대신 마음의 소리로 신호를 보내리라.사순절을 무사히 잘보내자.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