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천주교를 묶어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개념으로는 종교라고 하면
몇 가지들이 있죠. 그러한 것들을 동등한 지위에서 나열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완전한 포만감을 주는 것은 오로지 예수님의 복음뿐이기 때문입니다.
프레드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