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생은 한바탕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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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근 | 작성일2000-04-20 | 조회수2,57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당신께서 휩쓸어 가시면 인생은 한바탕 꿈이요. 아침에 돋아나는 풀잎이옵니다. + 시편 90편 5절 +
내가 먼 길을 재촉하여 간다 한들 한숨에 모든 것을 채울 수는 없었으며 잡힐듯 잡히진 않는 꿈이었습니다.
한 순간 순간에 다짐을 하고 틈틈히 마음을 다스려 한 걸음씩 순수한 양심을 쌓아 가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계단에서 손님을 반겨주는 색색의 반김을 받고 그동안 가꾸워온 향기에 보람을 주어 담으며 내 삶의 순간들이 이러 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품속에서 늘 새로운 마음의 꽃을 피워내게 하시고 눈을 뜨는 첫 마디가 찬미예수의 향기가 풍겨지게 하시며,
한 생이 아침에 돋아난 풀잎과도 같기에 하루의 소중함이 허황된 망상속을 거닐지 않고
진국으로 다려진 큰 대접으로 내일 맞을 손님 상을 차리게 하소서. 라고 말입니다.
주님, 오늘 아침의 꿈이 저녁이면 시들지 않고 완성되게 하소서! - andr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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