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삶은 은총이라고 호흡 속 숨결 속에 주님의 향기가 느껴지는 날 미소짓게하는 소중한

사람들...

시한부 생명을 나에게 나누어 주고 다른 이들이 판단과 편견 속에 나를 가둘 때 내 안에

있는 순수함을 발견하고 사랑해 주신 수녀님 그리고 예수님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분들의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안에 존재하시니까요

새 삶을 선물받았고 고통도 은총의 선물이었습니다. 어느 책에서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좋은 추억이라고 하더군요.  누군가를 또 다른 나라고 생각한다면,

아이처럼 맑은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겠죠 사람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삶 속에서 예수님처럼 보답을 바라지 않는 자유로운 사랑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