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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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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사리아 쪽지 캡슐 작성일2000-11-20 조회수2,169 추천수6 반대(0) 신고

평신도 주일이라네

총회장님께서 강론을하셨다

강론도중에 묵주기도를 하루에 300단을 드리는 신부님이계시다고 하시면서 거짓말이겠지

했다데 !  그래서 본인도 한번 시도를 해 보았다네 110단인가

그러나 시간을 평소하고 똑같이 지나갔다데

그렇습니다. 누구나 하루를 어떻게 설계하면서 살아가는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강론 말씀중에 또 기억에 남은것은

오늘하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자입니다

잠깐 주위를 돌아봅니다

오늘하루가 마지막이라면 내자신 아니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충실하겠는가

특히 가장가까운 가족에게 .....

바쁘고 시간이 없으면 짜증부터 날때가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조금 자제하면서

기도를 생활화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또다짐 해 본다

이글을 접하시는 모은분들께 외치고싶습니다

하루를 시작할때 기도와 미사로 시작해보시라고요

오늘의 묵상중에서 소경의 믿음 맘에들지요

우리성당에는 날마다 앞을보지못하신분이 혼자서 새벽미사를 오신답니다

그분을 생각하면서 내 자신은 너무 초라함을 느낌니다

누구나가 나한테있는것은 부족하다고만 느낀답니다.하지만 조금만 뒤를 돌아보시지요

얼마나 기쁨이고 은총인지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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