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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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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0-12-28 | 조회수1,757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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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갔습니다
긑내 숨을 거두고 국화에 안겼습니다
삼라만상
주님을 기리는 무죄한 어른
폭삭이 가라앉는 그 이름
미당(못난이)
시인들의 왕이 영면했습니다
아아 우노라
서글퍼 우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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