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가짐하나
이전글 경고합니다..(2/1)  
다음글 한 번 살아봅시다..(2/1)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1-02-01 조회수2,371 추천수7 반대(0) 신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하나

 

수피는 구도자들의 수도 모임이다

 

그들은 명상가라고한다

 

두 수행자가 길을 가다 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다

 

시냇물에 옷이 젖을까 걱정해 안아서 건네달라는 부탁을 했다고한다

 

한 수행자는 우리는 수도자이니 그럴 수없다고 했고

 

다른 수행자는 흔쾌히 허락했다

 

물을 건넌후

 

한 수도자가 화를 냈다 한참 길을 떠난 후 ㅇ였다

 

어찌 수도자가 여인을 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한 수도자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나는 그여인 내린후 그여자를 잊었는데 그대는 아직까ㅈ지 그여자를 안고 있나보군요

 

다른 수도자가 무안해져 얼굴을 붉혔다

 

마음의 간음을 금하는 우리에게도 의미있는 말이다

 

머더 데레사의 수도자가 세상을 버릴 수 있겠습니까를 말을 생각나게한다

 

주님은 언제나 세상과 벗이던 분이셨습니다

 

정작 그들을 위해

 

여인을 일찍 내리는 태도가 의미있게 여겨지는 하루임니다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기 쉬우나

 

한 수도자의 마음가짐이 옳구나 생각되는 하루임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