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 토요일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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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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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04-14 | 조회수2,287 | 추천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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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침묵이 흐른다... 아주 깊은 침묵이다. 그래서 이 침묵은 억조창생을 뒤흔들어 깨운다.
침묵은 더 이상 말없음이 아니다. 침묵은 더 이상 조용함이 아니다. 침묵은 더 이상 무기력함이 아니다. 침묵은 더 이상 돌무덤이 아니다.
침묵은 일깨움이다. 침묵은 빛이다. 침묵은 평화이다. 침묵은 구원이다. 침묵은 <텅빈 충만>이다!
그래서 침묵은 미구의 <부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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