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신비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통해서 보여 주셨던 것 처럼

교회의 신비는 조금 달라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배우고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사를 통해서 은총을 허락하시는 하느님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신비가 나올 수 없다.

교회는 사람들이 가고 싶은 곳이 되어야 한다.

가서 사랑을 느끼고 나오는 따뜻한 곳이라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마태오 10,34/11,1)과 같이 당신을 따르는 길이 그렇게

어렵다고 말씀하시지만

결국 그의 내면엔 따뜻한 사랑이 있을 뿐이다.  

<묵상>

"행복하여라,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