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고래싸움에 새우 등만 터지게 되었어요.

어떻하죠? 성모님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9월부터  오늘의 복음에 대한 묵상을 읽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산좋고 물좋고 공기는 좋지만 인터넷은 몇개월전부터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하느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땅을 가꾸고 흙속에서 뒹굴면서 복음묵상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저에게는 매일의 기쁨이였습니다. 때로는 위로를 나누는 말씀으로 때로는 사랑의 채찍이 되어 더 제가 선 자리를 용기있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지요.

글쓰는 일을 쉬고 싶다는 신부님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장에서 힘을 얻는 사람들은 어떻하지요?

예수님이시라면 이 사람들을 그냥 두실까요?

아니면 추천이란 난을 없애실까요?

늘 소수의 사람을 중요시 여기시는 예수님을 기억해봅니다. 그리고

원죄없으신 성모님의 대축일을 맞이하여 우리 성모님의 입과 손과 발의 역활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저 자신이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성모님! 저희들을 위해 전구해 주세요.

다시 복음묵상을 읽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