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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2-04-09 | 조회수1,661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황사는 "황하"에서 불어와서"미국"까지도 간다고 한다. 나의 믿음은 황사와도 같다. 순수하질 못하니, 주를 믿고 따름에 있어서 항상"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다.
초기공동체의 모습에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 함에 있어 각자가 각자 나름의 이유와 목적이 있었다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할 수 있는 공동체의 모습을 띨 수 있었을까?
성령으로 새로 태어남은 이유와 목적이 없다. 그냥 주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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