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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2-04-18 조회수1,383 추천수7 반대(0) 신고

비가 오랜만에 내리고나면 지쳐있던 나무들의 푸르름이 훨씬 힘차 보인다.

 

세례때,

이마에 뿌려진 성수로 인해 주님이 보시기에 내영혼은 얼마나 푸르러보였을까?

그리고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내영혼 깊숙한 곳부터 꽉채우는듯한 느낌이였던가!

 

그많은 신앙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그리스도께로 이끄시는 당신의 역사는 "제가 무엇이기에 벌레만도 못한 이죄인을 이토록 사랑하시나이까?"가 절로 나오게 하시는 감동의 주님!! 그 자체였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아버지 이 세상에 선을 추구하는 아흔아홉마리의 양들이 그리스도와 만날수 있도록, 그리스도만이 참선이심을 고백할수 있도록 그들을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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