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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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2-05-26 | 조회수1,553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주님께서 그의 앞을 지나가시며 외치셨다. "나는 주 하느님이다. 자비와 은총의 신이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아니하고 사랑과 진실이 넘치는 신이다." (출애 34,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 주시는 친교를 여러분 모두가 누리시기를 빕니다. (고린토2 13,13)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 입니다.
삼위일체는 인간존엄성의 근거이며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삼위일체는 성모 마리아의 전구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신앙 고백하는 가톨릭의 정통성에 절대적 증거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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