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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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2-06-02 | 조회수1,32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아직 첫 영성체를 하지 않은 막내는 성체가 과연 어떤 맛 일까?를 가장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 맛을 경험한 큰 애는 성체를 모시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 자신은 맛과 거룩함 사이의 혼란을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성체가 혀에 스며들듯이 말씀이 제 생활속에 스며드는 그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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