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을 생각하게 만드는 구절을 보게 됩니다

오늘 성서구절을 보면서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나약하고 얼마나 불완전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무거운 짐을진는 저를 상징하는것 같아요

무거운 짐을 진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 저힘들어요 하면서 외치면서 주는 저의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십니다

제가 이렇게 힘들게 무거운 짐을 지는것은 저의 저자신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산물입니다

제가 만약 당신이 저와 함께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항상 당신에게 문의하고 저의 짐을 나누어서 혹은 저의 짐을 당신에게 맡기고 보다 자유로운 모습으로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찾았을것이고 보다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을겁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는 오만과 저에 대한 편견으로 혹은 교만으로 당신이 저에게 오심을 거부하였던것 같군요

항상 깨어서 당신이 저의 인생여정에 항시 같이 계시며 저의 친구요 혹은 저를 업고가시는 분입니다라는 것을 항시 깨닫게 해주세요

당신과 저는 날때부터 혹은 죽음 혹은 이상의 세계에서도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를 항상 잊지않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항구성을 찾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기도해보시지 않으시려는 지요 ?

좋은 하루 되기를 기원합니다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