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울이라 부리우는 바울과 스테파노
이전글 품삵  
다음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2-09-22 조회수1,427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도 스테파노는  입을 연다.

 

"우리에게 있었던 일을 전하는 이가 많았지만,......각혈,피를 흘리는 스테파노."

 

"우선 좀 안정을 취하십시요."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했을까요?

 

사도는 생각한다. 바울은 스테파노가 잠든 곳에서 잠시 눈을 부친다

 

다음날, 많은 랍비들이 사도 바울의 집을 찾았다.

 

"선생은 안녕하신가?"가말리엘이 입을 연다. 사도행정에서 사도들을 긍정하는 가말리엘(율법의 영광). 그가 지금 스테파노를 만나러 사울의   집을 찾은 것이다. 가말리엘은 라반 힐렐의 현손이었다. 오늘날 성서에서 피력하는 파리사이의 수장인 것이다. 아직도 예수인가?

 

저물무렵 사도와 가말리엘이 마주한다

 

"선생,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려 하심니까?"

 

"우리는 정녕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독생하신 성자였슴니다."

 

"그렇다면 당신을 왜 구해내지 못했슴니까?"

 

"그건...저의 잠벌이지요."

 

"당신이 전하는 그 신은 율법어디에도 없소. 예수는 죽었고 그의 말은 허위요. 파리사이의 영광은 율법임니다. 그는 하느님과 동등됨을 취했슴니다. 무엇을 약속하는 일임니까"

 

스테파노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하느님은 먼저 아브라함을 부르셨슴니다. 그리고 그에게 완전하라는 말을 하쎴슴니다. 그것은 죄를 짓지 말라는 것임니다. 다시 말해.....하느님은 죄를 사해주시려고 태초부터 약정하신 것임니다. 그리고 다시 아브라함에게 이르셨슴니다. 네 집을 떠나 내가 보여 주는 곳으로 가라고 말임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갔슴니다. 그러나 그는 아담처럼 하느님을 떠나 계집종에게서 아이를 나았슴니다. 그러나 우리를 찾아오신 주는 다시금 아브라함에게 이르셨슴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아브라함은 또 범죄함니다. 자신의 생각을 쫓아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려드는 것임니다. 예수께서는 증거하셨슴니다. 신이란 아버지라고요, 그러나 그분은 우상을 경멸이 여겼슴니다. 귀신을 믿고 있는 것이라고 말임니다. 당신들이 주장하는 율법도 인간이 지어낸 사기임니다. 우리는 본것을 증거함니다. 예수께서는 신을 경멸했슴니다. 그 분은 증거하심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심니다. 율법의 신은 신이 아님니다. 그분은 하느님이 되심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심니다"

 

가말리엘은 스테파노의 말을 듣고 놀란 표정이다

 

"그 예수라는 자가 무어라고 하던가요. 신이란 무엇임니까?"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