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목숨은 하느님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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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병환 | 작성일2002-11-16 | 조회수1,35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내가 어두운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고,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을 지붕위에서 외쳐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 하여라. 참새 한 마리도 너희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히 다 세어 두셨다.
사람의 목숨은 하느님께 달려 있습니다. 금방 죽을 것 같은 사람도 사는 수가 있습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의외로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다는 말은 우연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여러사람의 죽음을 보면서 사람의 목숨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를 모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죽을 수 없습니다. 더욱 사람의 목숨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사람이 전도를 하다가 박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론 순교할 수 있습니다. 박해를 받고 죽음을 당하는 모든 과정을 하느님은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목숨을 맡기고 살든 죽든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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