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상이 맞지 않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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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병환 | 작성일2002-11-17 | 조회수1,3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자기 원수다.
서로 사상이 맞지 않으면 다투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말씀을 주시니 기존 신앙과 상치가 되었습니다. 부모의 신앙과 자녀의 신앙이 다르게 되고 시어머니 생각과 며느리 생각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고 신앙이 다르다 보니 서로 다투고 원수가 되었습니다. 집안에 평화대신 투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평화대신 칼을 주러 왔다는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서로 사상이 맞지 않고 신앙이 다른 경우에 다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상대를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서로 아끼는 마음이 앞서고 이해하는 마음이 앞서면 다툼은 줄어들고 화해하는 마음은 늘어날 것입니다. "사랑이 많은신 아버지! 제가 형제의 신앙과 사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와 형제가 서로 다투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버지! 형제에게 은총을 내려 주시고 지혜와 건강을 주소서. 저와 화합하는 마음을 주시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주소서. 아버지 뜻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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