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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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표순 | 작성일2003-01-13 | 조회수1,649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 메시지 ☜
"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 와서는 당신의 아들을 시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히브리 1: 2.}
우리중엔 복음아닌 다른 메시지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발생지를 찾아 다니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성서" 이 복음외에 다른 메시지 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주인은 "마지막" 으로 "내 아들이야 알아보겠지" 하며 자기 아들을 보냈다" {마태 21:37.} 절대자이신 하느님께서 마지막이란 말씀을 쓰셨기 때문에 예수님 즉 신약 이후의 메시지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서간은 모두 그 마지막으로 오신분을 증언하는 내용입니다
성서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어머니는 절대 그런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파혼위기를 맞습니다. 파혼을 당하면 처녀가 간음 했다는 이유로 돌에맞아 죽습니다
그런 위기를 맞으시면서도 내 어머니께서는 한마디 변명도 하지 않으십니다 성서에서 알려주시는 내 어머니는 모든 것을 마음 깊이 간직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머니꼐서 하시는 말씀은 하느님께 대한 찬미와 우리를 위한 중재기도 뿐이십니다 우리를 위한 구원사업에 죽기를 각오하고 협력하신 분이십니다
" 거짖 그리스도와 거짖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어떻게 해서라도 뽑힌 사람들마저 속이려고 큰 기적과 이상한 일들을 보여줄것이다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드는 법이다" {마태 24:24.28.}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예수님꼐서는 속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진리는 영원히 서 있지만 거짖은 사라집니다 {사도행전 5:35-37} 만일 그런메시지가 진리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영원히 서 있어야되지않습니까? 그런데 잠간 나타났다 사라지고 사라졌는가 하면 또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고, 그러면 어머니께서 그떄는 그러셨고 이떄는 이러시고 하시는 분이란말입니까 진리밖에있는 사람들은 변덕도 심하지만 진리안에 있는 사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제묵상에 성령꼐서 머물러 계시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안다고했습니다 내 어머니의 궁전에는 성령께서 머물러계셨습니다 제발 제발 우리 어머니를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기적을 요구하며 기적을 찾아다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시오" 하고 그 일에 동참했습니다 기적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 골고타 길 가셨을 때 기적을 체험한 그 많은사람들 다 어디갔습니다 생명이 없으니까 시체일수밖예요
물론 우리도 체험을{기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체험이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사람은 성서안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복음에서 바로 그 성서안에 있는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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