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자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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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표순 | 작성일2003-02-14 | 조회수1,330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 하느님의 자비 ☜
『"너 어디 있느냐?"』 {창세 3:9-24.}
에덴을 사모하는 만큼 창세기를 접하면 설레이는 마음도 큽니다.마음안에 간직해놓고 어루만지면서 정녕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원래 지닌 것도 없지만 이 세상에서 목숨 처럼 소중한 것도 피를 흘리는아픔일지라도 내려놓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인간의 오만은 독자적이고 싶어 계속 하느님과의 관계를 단절 해 가지만 하느님의 자비 는 가죽과 같은 끈질김으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당신께 돌아오도록 역사{役事}하 십니다. 하느님께 돌아가야지만 살{生}수 있으니까요. 탓하는건 아니지만 억울한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너 어디있느냐?" 범죄 이 후 하느님과의 친숙함, 그리고 평화로웠던 관계는 깨어지고 그들은 두려움 속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해서, 오늘날까지 인류가 격어야하는 삶의 고뇌, 오만으로 휘드른 무기로 인해 모두가 상처받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양육강식의 법칙,아담과 하와의 그 오만의 속성이 세상에 물려준 유산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 유산속에서 급류에 떠밀리듯 여기까지 떠 밀려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그 급류에서 빠져나와 저 멍청이 속성하고 단절을 하고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의 속성안으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오! 자비로우신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이 돌아오는 길에 어려움이 없도록 당신 아드님까지 파견하시어 돌아오는 길이 어떤길인가를 알려주셨습니다. 생명나무에 이르려면 불칼을 장치해 놓은 곳을 통과해야만 합니다.불칼을 통과하자면 죽을 수밖에 없겠지요. 죽는다는 것, 그것은 세상의 가치관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 이것이 곧 죽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 탈출 후 가나안에 들어 갔듯이 우리도 세상의 가치관을 탈출해야지만 아버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를 탈출하기전 어떻게 했습니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 습니다. 피는 곧 죽음을 뜻하지요. 우리는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탈출하자면 이렇듯 죽음을 동반한 고통이 따르겠지만 이 고통을 참고 견디어 내면, 앞에는 예수 그리스도, 그 광활한 지평{智坪}이 팔을 벌리고 우리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참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를줄도 모르고 샘솟는 이 자유, 행복, 평화, 기쁨, 안정, 평온을 여러분에게 넘치도록 퍼 드리면서 여러분 과 함께 그분안에서 진정한 사랑의 연가를 부르고 싶은게 저의 바람입니다. 지금부터 방향을 돌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말씀}를 향해 한발자국씩 떼어 보셔요. 발자국마다 틀림없이 그분께서 안겨주시는 영적인 축복의 맛을 느끼실 수가 있을꺼예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견디어 내시기를.......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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