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혜의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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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표순 | 작성일2003-02-26 | 조회수1,44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지혜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 ☜
『요한이 예수께 "선생님, 어떤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 데 그 사람은 우리와 함께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았 습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말리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 사람이 그 자리에서 나를 욕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마르 9: 38-40.}
요한이 말 한 사람은 어떤 그룹을 결정짖는 선{線}안에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기준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모든 묶임을 풀어 버리시는 예수님의 그 광활한 자 유 안에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공동 선{善}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가 어떤 선{線}안에 있든 모두 하나입니다. 예레미야 35:18-19절을 보면【예레미야가 레갑 집안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야훼께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조상 요나답이 남긴 가훈을 따랐으며 그 가훈을 모두 지켜 그대로 행하였다. 이에 나 만군의 야훼가 이스 라엘의 하느님으로서 선언한다.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후손 가운데서 나를 섬길 사람이 대대 손손 끊이지 아니하리라.’"】하느님이 아닌 조상 요나답의 가훈을 지키고 따랐던 레갑 집안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선{善}을 인정하시고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이렇듯 지헤이신 하느님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는 선{善}을 추구하는 사람들안에 인위적으로 그어진 선{線}을 지워 버리시고 당신의 그 광활한 자유안에 공동 선{善}을 이루게 하시어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혜이십니다. 지혜를 흠모하는 사람들은 지 혜이신 예수님의 속성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선{善}을 추구하는 사람이면 그가 어디에 있든 그를 인정하며 하나로 받아들입니다.
『지혜는 어미처럼 자녀를 키워주고 자기를 찾는 사람들을 보살펴 준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은 삶을 사랑하며 지혜를 찾아 부지런한 사람은 기쁨으로 가득 차리라.지혜를 자기 것으로만든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이어받겠고 그가 사는 곳에 주님의 축복이 항상 있으 리라. 지헤를 경건하게 섬기는 것은 거룩하신 분을 섬기는 것이며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공정하게 다스릴 것이며 지혜를 따르는 사람의 삶은안전하리라. 지혜를 믿는 사람은 지혜를 차지할 것이며 그의 후손들도 지혜를 물려받으리라.지혜는 처음에 그를 험난한 길로 인도한다. 그를 믿게 될 때까지 법으로 그를 시험하여 무서운 공포심을 안겨주고 규율로 그를 괴롭힌다. 그러나 지혜는 마침네 그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기쁨을 주고 자신의 오묘함을 밝혀주리라. 만일 사람이 지혜의 길을 빗나가면 지혜는 그를 버리고 멸망의 손에 내맡기리라. 』 {1독서 집회 4: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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