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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3-03-13 | 조회수1,16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독서:에스 4,17(13).(15-17).(25-26).(31-32) 복음:마태 7,7-12
오늘 중환자실에 다녀 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에 준비 안된 슬픔과 걱정들이 가득차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여러가지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위한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99.9보다 눈에 안보이는 0.01 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평화의 빵 만큼은 구하면 꼭 주실 것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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