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사 1,10.16-20

복음:마태 23,1-12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행위의 진정한 실천은

하느님을 알기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고자 노력하는 것의 진정한 실천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것의 진정한 실천은

참 사랑이신 하느님께 순명하는 것입니다.

실천과 순명은

겸손한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그러니

예비자교리를 거쳐 세례받고,

성사를 통해 언제든지 새로이 태어날 수 있는 우리는

공동체를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까?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