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이 살아간다는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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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03-03-20 | 조회수1,515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글쎄요 부자와 가난한 라자로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는 눈으로 보는 라자로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측은지심이 들겁니다 불쌍하다 혹은 왜 저사람이 ... 그리구 성서에서 나오는 나자로처럼 가난하게 살면 참 ...천국가는구나 하면서 감상적으로 생각하겠죠 ...그리구 내심 자기자신한테는 나자로처럼 살구 먼훈날 천국간다고 하면 뭇신자들은 그말을 들으면서 나도 그래야지 할까요 ?????? 아닐겁니다 끔직하게 사느니 아예죽지 뭐 하겠죠 .... 그런데 저의 이야기는 전부 눈에 보이는 삶에서 시작된것이기에 참 ... 하지만 예수님이 강조하신 말씀은 옮바르고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보면 참으로 세상것으로부터 많은 버림과 혹은 세상으로부터 좋지않은시각으로 나를 다른사람이 쳐다보면서 비참하게 보이겠죠 하지만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참으로 그분의 길을 걷는사람에게는 항상 살게끔 해주십니다 넉넉하게 .... 시각의 차이이겠지만 ...... 눈으로 보이는것으로 나를 찾는사람에게는 참 이해가 않가겠지만 .... 근본적인 그분의 입장에서 보면 참 보기좋죠 .. 하느님의 길은 인간의 욕망의 길과 좀 거리가 멀죠 그러니 세상에서 주어지는 돈 혹은 안락과 거리가 멀고 남들이 보기에는 병신같이 보이겠죠 ...즉 눈으로 신앙생활하는사람한테는 더 그렇고요 오늘 복음을 한번 그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참 후련할겁니다 하느님은 희망이거든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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