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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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3-03-28 | 조회수1,082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독서:호세 14,2-10 복음:마르 12,28ㄱㄷ-34
주님은 어디에도 계십니다. 언제든지 따먹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살면서 현재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때 당신의 열매를 따먹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모상이기에 항상 잘못을 하면서도 나를 사랑함은 당신의 모상인 이웃을 사랑해야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흔히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이 말하는 나를 버림은 참사랑이신 당신 앞에 내자신이 얼마나 미소한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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