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을 지내고
이전글 한 인생의 뒷모습  
다음글 귀향  
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3-03-29 조회수1,040 추천수2 반대(0) 신고

독서:호세 6,1-6

복음:루가 18,9-14

 

세월의 덧없음을

음유했던 많은 시인들이 있다.

 

산다는 것은

많은 것의 헛됨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나를 높이고자 하는 것은

과거집착의 한 표현일 뿐이다.

기대하는 욕구의 한 표현일 뿐이다.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 보려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성이고

거룩한 성사의 열매이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