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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3-04-03 조회수1,256 추천수3 반대(0) 신고

독서:출애 32,7-14

복음:요한 5,31-47

 

오로지 은총만으로는

마치 감나무아래에서 입벌리고 감떨어지기 기다리는 신앙입니다.

오로지 믿음 만으로는

이웃사랑의 선행을 강조하신 그리스도의 삶과 동떨어진 신앙입니다.

오로지 성서만으로는

계시의 원천을 성서와 성전으로 삼고 있는 가톨릭의 정체성을 상실한 신앙입니다.

 

세상의 위대한 종교의 경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그러한 경전들은 여러각도에서 다양한 삶의 지혜를 줍니다.

그러나

시작이고 마침이신 세상 모든것의 창조주이신

당신의

유일한 증거는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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