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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3-04-04 조회수1,204 추천수2 반대(0) 신고

독서:지혜 2,1ㄱ.12-22

복음:요한 7,1-2.10.25-30

 

하느님을 위해서 남을 죽이는 일보다

하느님을 위해서 자신을 죽이는 일은 어렵습니다.

유다인이 그랬고 예수가 그랬습니다.

 

이웃을 죽이기 위해 자신을 죽이는 일보다

이웃의 생명을 위해 자신을 죽이는 일이 어렵습니다.

자살폭탄이 그렇고 인간방패가 그렇습니다.

 

그 편에 선 사람의 숫자로 보면 명확해 집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우리는 길어야 백년을 삽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그 해답인 것은 분명합니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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