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은
주님의 크신 고통으로
형상화 되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아주 작은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미덕을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상처입은 영혼을 감싸안고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