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정책과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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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병환 | 작성일2003-06-07 | 조회수1,5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요즘 텔레비존을 보고 있노라면 걱정이 앞섭니다. 교육부의 neis 파문은 혼란과 갈등을 볼 수 있고 국가 장래를 염려하게 합니다. 화물노조의 파업으로 수십억의 손실을 입었다는 뉴스를 듣고 이대로 가다가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안을 느꼈습니다. 국민의 다수가 불안과 갈등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경제의 어려움과 북핵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전쟁의 두려움등 지금 우리는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신앙의 힘으로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나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불안을 극복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모든 국가의 정책은 사람이 만드는 것 같지만 하느님이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기획을 하고 입안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공무원들의 배후에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하느님이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에게 영감을 주어서 정책을 수립하게 하십니다. 사람은 마치 자기가 입안을 하는 것으로 느끼지만 사실은 하느님께서 지식과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는 나라는 좋은 정책을 주시고 국민과의 갈등을 줄여주시지만 하느님이 사랑하지 않는 나라는 나쁜 정책과 갈등과 불안으로 지내야 합니다. 국가정책이 원만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하느님이 사랑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국가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국가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힘없는 나라를 괴롭히거나 나쁜짓을 일삼으면 일시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래에는 하느님의 미움을 받아 나쁜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어려움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우리국민이 하느님 눈 밖에 벗어나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자기 힘을 과시하거나 이웃을 업신여긴다면 하느님께서 받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를 나가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나라의 어려움과 혼란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더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아버님! 이 나라에 좋은 정책을 주셔서 온 국민이 편안히 살게 하소서--
<p><a href="http://cafe.daum.net/hanenim">카페: 하느님의 말씀연구회</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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