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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5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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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병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3-06-26 조회수1,102 추천수1 반대(0) 신고

 

 6.25 가 왜 일어났는가

여러 설명과 시각이 있겠습니다

일제의 통치가 끝나고 해방이 된 후

우리나라는 혼란한 시기를 겪습니다.

북은 김일성을 중심한 공산정권이 들어서고

남은 이승만을 중심한 민주정권이 들어섰습니다.

남북은 서로 대치하고 타협이 없었습니다.

북의 공산정권은 무력으로 남을 굴복시키고 통일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남은 말로만 큰 소리를 쳤지 실재

군사력은 북보다 열세였습니다. 김일성은 소련의 협조를 얻어

남침을 하였고 일시적인 승리를 하였으나 종국에는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휴전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우리민족은 많은 사상자를 내고 소득없는 전쟁만 치룬

꼴입니다.

나라의 힘이 약하면 외세가 간섭을 하고 민족이 분열하면

같이 죽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공산주의란 이념이 우리것이 아님에도 힘을 얻고 민족의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도 공산주의 이념을 능가하는 이념의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이념에도 약점이 있는 것입니다.

무슨말을 해도 민족의 힘이 약하면 불행한 일밖에 일어날 것이

없습니다. 힘이 약한 곳에는 외세의 힘이 간섭하게 마련입니다.

민족이 단결하고 분열하지 않는 이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전쟁을 하느님이 일으켰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만 사랑의

하느님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누가 전쟁을 일으켰느냐고

따진다면 마귀가 일으켰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마귀는 살육의

신이기때문입니다. 그럼 왜 우리민족이 마귀의 희생물이 되어야

합니까.

사람은 천재지변을 당하고 참화를 당해도 호소할 곳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당하는대로 살 수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참화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마귀가 일으키는 전쟁의 참화를 막는 길은 마귀와 반대편에 서

있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평소 우리만족이 성령의 도움을 간구하고 살았다면 혹여 전쟁의

참상에서 벗어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앞으로 우리민족은 통일의 대업을 이루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는 분열에서 벗어나 통합의 길로 가고 국지적 시각에서 벗어나

대국적 시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민족의 이익을 생각하고 나의 이익을 추구하대 전체의 이익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 통일의 길이 순탄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다시 저지르지 말고 이제는 지혜와 총명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p><a href="http://cafe.daum.net/hanenim">카페: 하느님의 말씀연구회</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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