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말 농장을 이용하여 직접 체험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사는 일이 그렇게 만만하지 못한 이유는 사람의 마음 안에

    게으름이 들어서기 시작하면 죄가 끊이지 않게 되고 그 중에 조금 부지런한

    사람이 있어 정해진 땅 위에서 한 몫을 챙기고 나면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이

    생겨나고 힘이 센 사람 힘이 없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지요.

    오늘 내가 뿌린 씨앗은 무엇인지...

    사랑의 마음안에 지난 날의 원망어린 한마디를 심어 상처를 키우고 있는지...

    게으름의 마음안에 헛된 욕망을 불어넣고 있는지...

    오늘 저에게 들을 귀를 빌려 주실 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은혜로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