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열일곱번째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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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소영 | 작성일2003-08-04 | 조회수1,25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열일곱 번째 말씀
젊은 그대들이여, 그대들은 정의와 연대감이 증진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중대하고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은 사람들입니다.
나의 묵상
정의와 연대감이 넘쳐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미움과 무관심의 벽을 헐어야만 합니다. 증오는 정의와 무관심의 반대입니다. 서로 돌보지 않는 행동은 일치를 방해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미움과 무관심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돌보는 일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나의 실천
학교든 어디든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과 무관심의 대상이 된 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이든 동아리든 그러한 대상을 발견하면 그대가 이번 주에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사랑의 행동 한 가지를 선택해서 하십시오.
나의 기도
주님, 제 안에 미움이나 무관심이 자리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항상 다른 이들을 돌보고 사랑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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