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스물세번째말씀 | |||
---|---|---|---|---|
이전글 | 하늘 아래 가장 큰 기쁨 | |||
다음글 | "따로"면서 "하나" | |||
작성자임소영 | 작성일2003-08-11 | 조회수1,16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스물세 번째 말씀
기도 안에서 그대는 참된 빛 자체인 예수님과 만날 수 있습니다.
나의 묵상
성서를 읽다 보면 예수님께서 자주 기도하러 가신 걸 볼 수 있습니다. 오직 기도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과 일치하며 그분과 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우리 자신을 고요하게 만들 수 있고 이러한 들음과 믿음의 행위를 통해 하느님과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실천
이 주간은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적어도 20분을 기도 시간으로 할애하십시오. 무엇보다 먼저 그대 자신을 고요하게 한 다음 성서의 어느 페이지라도 열어서 그 구절에 눈길을 멈추고 아주 천천히 읽어 보십시오. 자, 아주 조용하게! 마음 안에서 무엇이 들리는지 묵상하십시오. 적어도 10분간 조용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나의 기도
예수님, 제가 기도할 때 저와 함께 계셔 주십시오. 당신이 성부께 기도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하느님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고요할 줄 알게 해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