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깊이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어떻게 스스로 자기를 변형시켜나갔는가 하는,

    그 철저함의 정도에 의하여 측량할 수 있는 것이다."

        혹시 이탈리아의 유명한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 1920~1993)의 ’길<La Strada>(1954)’ 이라는 명화를 보셨나요?

        떠돌이 차력사 잠파노(안소니 퀸)와 백치소녀 젤소미나(줄리에타 마시니).
        줄광대 일 마토(리처드 제이스하트)가 나오는 그 유명한 흑백 영화말이예요.
        젤소미나의 너무나도 쓸쓸한 노래(트럼펫소리)가 영화전체에 흐르는 그 가슴찡한 영화말이예요.

오늘의 성서묵상 구약성서 21 -> 젤소미나의 사랑

http://www.sarang2u.co.kr/bible_old2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