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서른여덟번째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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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소영 | 작성일2003-09-02 | 조회수1,14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서른여덟 번째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벗으로서 그대는 대리인이 되는 것이빈다. 무한한 사랑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하느님을 믿는 이들과 대화의 통로가 되고 협력자가 되십시오.
나의 묵상
교황께서 그대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고, 하느님을 믿는 다른 이들과 협력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말씀이 모든 백성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어느 공동체와 나누는 일, 친구드로가 나누는 일은 비할 데 없이 좋은 일입니다. 그분은 그대가 말이나 행동이나 일상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벗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나의 실천
그대가 속한 동아리에서 하느님을 믿는 이를 알고 있습니까? 오늘은 그 친구와 하느님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십시오. 하느님을 믿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왜 중요한지를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나의 기도
주님, 저의 친구들과 당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이러한 대화를 통해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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